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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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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10-2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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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추양 목회힐링캠프를 마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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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9월 30일(월)부터 10월2일(수)까지 2박3일간 개최된 추양 목회힐링캠프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.
세미나가 거듭되면서 2회, 3회째 참석하시는 낯익는 목사님들도 계시고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참석자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은혜가 있는 것 같습니다.
첫 날 림인식목사님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홍정길 목사님께서 "목회의 정도"(빌4:8~9)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해 주셨고 이어 진재혁목사님, 이재훈목사님, 이철신목사님,박완철목사님, 주승중목사님, 끝으로 이동원 목사님께서 "상처입은 치유자"(마9:35~10:1)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날 특강을 마무리 해주셨습니다.
특별히 이번에 추양하우스에 조성한 연못 옆 야외무대에서의 힐링콘서트는 초가을 밤 우리의 영육이 힐링되는 하나님의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.
또 뵐때까지 주신 말씀을 가지고 목회현장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을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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